공사현장에서 전기 작업 중 추락한 60대 끝내 숨져

박우경 기자 2024. 3. 20. 19: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사 현장에서 추락해 치료를 받던 60대 근로자가 끝내 숨졌다.

20일 경찰과 노동당국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3시 40분께 천안 서북구의 한 식당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A씨가 1.2m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지난 19일 사망했다.

경찰은 공사 현장 안전 조치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공사 현장에서 추락해 치료를 받던 60대 근로자가 끝내 숨졌다.

20일 경찰과 노동당국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3시 40분께 천안 서북구의 한 식당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A씨가 1.2m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다. A씨는 사다리 위에 올라 전기 배전 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지난 19일 사망했다.

경찰은 공사 현장 안전 조치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