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축산농협 종합업적평가 최우수 영예…수상 기념 척사대회도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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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축산농협(조합장 신동훈)이 '2023년 종합업적평가(도시형 2그룹)' 전국 1위(최우수상)를 달성하는 영예를 안았다.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신용·경제·교육지원 등 종합적으로 사업을 평가해 시상하는 제도다.
원주축협은 신용과 경제사업 모든 분야가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등 사업부문별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종합업적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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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축산농협(조합장 신동훈)이 ‘2023년 종합업적평가(도시형 2그룹)’ 전국 1위(최우수상)를 달성하는 영예를 안았다.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신용·경제·교육지원 등 종합적으로 사업을 평가해 시상하는 제도다.
원주축협은 신용과 경제사업 모든 분야가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등 사업부문별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종합업적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아울러 지난해 9월엔 농협 최고의 영예인 ‘총화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한편 원주축협은 이번 종합업적평가 최우수상과 총화상 수상을 기념해 15일 ‘2024년 원주축협 척사대회’를 열고 화합의 시간을 펼쳤다.
본점 옥상에서 진행된 척사대회에는 원주시 행정기관과 유관기관 단체장, 원주축협 조합원, 축종별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선 오찬과 다양한 먹거리가 제공됐으며 공로자에 대한 시상 등을 진행했다.
신동훈 조합장은 “모든 성과는 원주축협을 믿고 이용해주신 조합원과 고객 덕분이며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임직원 모두에게도 고마움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조합원의 실익 증대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성장하는 1등 축협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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