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과 열애 탓 광고 계약 종료?…한소희 "전혀 사실 아니다"

채태병 기자 2024. 3. 20. 19: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소희 측이 류준열과의 공개 열애 후 광고 계약이 종료됐다는 소문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20일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한소희 배우의 광고 계약들이 만료된 게 최근 배우의 사생활 이슈 탓이란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한소희는 최근 류준열과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온라인상에서 논란은 지속됐고, 일부 누리꾼은 한소희의 광고 계약 종료가 이번 열애설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한소희가 지난해 9월 서울 서초구 한 패션 브랜드 매장에서 열린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9.05 /뉴스1


배우 한소희 측이 류준열과의 공개 열애 후 광고 계약이 종료됐다는 소문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20일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한소희 배우의 광고 계약들이 만료된 게 최근 배우의 사생활 이슈 탓이란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한소희는 최근 류준열과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류준열의 전 연인이었던 혜리가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류준열, 한소희를 저격하는 듯한 게시물을 올려 '환승연애 논란'이 불거졌다.

이후 한소희는 SNS에 "내 인생에 환승연애는 없다"며 관련 의혹을 부인했다. 이어 그는 개인 블로그에 장문의 글을 올려 류준열과는 올해 초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오해가 풀린 혜리는 재차 입장문을 내고 "피해를 보신 분께 죄송하다"며 한소희에게 사과했다. 그러나 온라인상에서 논란은 지속됐고, 일부 누리꾼은 한소희의 광고 계약 종료가 이번 열애설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에 한소희 소속사 측이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