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 행진 중 이탈' 금속노조 조합원 14명 체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집회 과정에서 신고된 범위를 넘어 차로를 점거한 혐의로 민주노총 금속노조 조합원 14명을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오늘(20일) 오후 3시 50분부터 1시간 동안 용산 대통령실 인근 전쟁기념관 방면 2개 차로를 행진하다가, 신고 기준을 벗어나 모든 차로를 점거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체포한 조합원들을 일단 서울 용산과 마포, 서대문경찰서 등으로 연행해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집회 과정에서 신고된 범위를 넘어 차로를 점거한 혐의로 민주노총 금속노조 조합원 14명을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오늘(20일) 오후 3시 50분부터 1시간 동안 용산 대통령실 인근 전쟁기념관 방면 2개 차로를 행진하다가, 신고 기준을 벗어나 모든 차로를 점거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체포한 조합원들을 일단 서울 용산과 마포, 서대문경찰서 등으로 연행해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