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 행진 중 이탈' 금속노조 조합원 14명 체포

김다현 2024. 3. 20.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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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경찰서는 집회 과정에서 신고된 범위를 넘어 차로를 점거한 혐의로 민주노총 금속노조 조합원 14명을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오늘(20일) 오후 3시 50분부터 1시간 동안 용산 대통령실 인근 전쟁기념관 방면 2개 차로를 행진하다가, 신고 기준을 벗어나 모든 차로를 점거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체포한 조합원들을 일단 서울 용산과 마포, 서대문경찰서 등으로 연행해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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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경찰서는 집회 과정에서 신고된 범위를 넘어 차로를 점거한 혐의로 민주노총 금속노조 조합원 14명을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오늘(20일) 오후 3시 50분부터 1시간 동안 용산 대통령실 인근 전쟁기념관 방면 2개 차로를 행진하다가, 신고 기준을 벗어나 모든 차로를 점거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체포한 조합원들을 일단 서울 용산과 마포, 서대문경찰서 등으로 연행해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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