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준혁 넷마블 의장, 작년 보수 15억…상여는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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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혁 넷마블·코웨이 의장이 지난해 보수로 약 15억원을 수령했다.
20일 넷마블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방 의장은 지난해 급여 14억6300만원, 기타 근로소득 300만원을 더해 총 14억6600만원을 보수로 수령했다.
2022년 6억1300만원을 상여로 받은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수령하지 않았다.
지난해 보수로 5억2700만원을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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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식 대표 전년 대비 51.46% 줄은 5억6500만원
상여는 '0원', 지난해 7분기 연속 적자 영향으로 풀이
[이데일리 김가은 기자] 방준혁 넷마블·코웨이 의장이 지난해 보수로 약 15억원을 수령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상여는 받지 않았다.
권영식 대표 또한 상여금을 받지 않았다. 권 대표는 임금으로 5억6500만원, 기타 근로소득으로 1600만원을 받았다. 총 5억8100만원을 보수로 수령한 것이다.
권 대표의 연봉은 지난해에 비해 크게 줄었다. 2022년 11억9700만원과 비교하면 약 51.46% 줄었다. 2022년 6억1300만원을 상여로 받은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수령하지 않았다. 지난해 3분기까지 7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넷마블 연봉 3위는 코웨이 DX센터장을 겸직하고 있는 김동현 전무다. 지난해 보수로 5억2700만원을 수령했다. 급여가 3억900만원, 상여가 1억5400만원이다. 기타 근로 소득은 6400만원이다.
김가은 (7rsilv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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