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엔 홈런 쳐'… 오타니 아내, 또 고척돔 떴다[현장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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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29·LA 다저스)의 아내 다나카 마미코가 고척스카이돔을 또다시 방문했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20일 오후 7시5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메이저리그 서울시리즈 개막전을 치른다.
서울시리즈 스페셜게임 2경기에서 5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지만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오타니에 대한 신뢰를 거두지 않았다.
오타니의 아내도 서울시리즈 스페셜게임에 이어 고척스카이돔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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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오타니 쇼헤이(29·LA 다저스)의 아내 다나카 마미코가 고척스카이돔을 또다시 방문했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20일 오후 7시5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메이저리그 서울시리즈 개막전을 치른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개막전이 '서울시리즈'라는 이름을 통해 한국에서 개최된다.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다저스는 1990년대 중,후반 박찬호의 활약과 2010년대 류현진의 활약으로 한국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구가하는 팀이다. 2024시즌을 앞두고 메이저리그 최고스타 오타니, 일본프로야구 슈퍼스타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영입하면서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도 꼽히는 중이다.
'7억달러의 사나이' 오타니는 이날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서울시리즈 스페셜게임 2경기에서 5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지만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오타니에 대한 신뢰를 거두지 않았다.
오타니의 아내도 서울시리즈 스페셜게임에 이어 고척스카이돔을 찾았다. 당시 귀빈석, 테이블석이 아닌 일반 응원석에 앉았던 오타니의 아내 다나카 마미코는 이번에도 일반 응원석에 앉았다.
수많은 일반인들과 함께 고척스카이돔에 입장했는데, 다나카 마미코를 알아본 수많은 관중들이 그를 멀리서 촬영하기도 했다.
한편 오타니의 아내 다나카 마미코는 일본여자프로농구리그 후지쯔 레드웨이브에서 뛰었던 농구 선수였다. 사립명문 와세다대 3학년 재학 당시인 2017년 유니버시아드 타이베이 대회에 출전해 일본 U-24 여자대표팀의 일원으로서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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