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원하모니 측 "기호母 사기 혐의 피소? 아티스트와 무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피원하모니' 멤버 기호의 어머니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는 의혹이 나온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20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사안은 아티스트와는 전혀 무관한 일방적인 주장이며 어머니의 개인적인 내용"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기호의 모친 A씨가 사기·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피원하모니' 멤버 기호의 어머니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는 의혹이 나온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20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사안은 아티스트와는 전혀 무관한 일방적인 주장이며 어머니의 개인적인 내용"이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이번 사안이 아티스트와 연루돼 있는 것처럼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아티스트를 앞세운 악의적인 비방과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기호의 모친 A씨가 사기·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 중 한 명은 영화 제작사 대표이며, 이외에도 피해자가 10명 가까이 더 있다. 추정 피해 금액은 30억원 가량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