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제7회 서울인구심포지엄 2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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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가 올해도 한국 사회의 최대 난제인 인구위기 해법을 찾기 위해 '제7회 서울인구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지난 2017년 언론사 최초로 인구 관련 심포지엄을 개최해온 이래 일곱번째 도전입니다.
7회째인 올해의 서울인구심포지엄 주제는 '일터의 변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기업'입니다.
오는 27일 개최되는 서울인구심포지엄이 인구위기의 돌파구를 마련하는 장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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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가 올해도 한국 사회의 최대 난제인 인구위기 해법을 찾기 위해 '제7회 서울인구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지난 2017년 언론사 최초로 인구 관련 심포지엄을 개최해온 이래 일곱번째 도전입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최하위를 지속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70명대 초반입니다. 2006년 이후 300조원 이상을 투입했지만 출산율 하락세는 여전합니다. 7회째인 올해의 서울인구심포지엄 주제는 '일터의 변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기업'입니다. 저출산 해법을 한국인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일터에서 찾아보고자 합니다.
아이를 낳게 하려면 젊은 부부 또는 미혼 직장 남녀가 아이와 함께하는 삶을 꿈꿀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정부의 출산·육아 관련 정책이 제대로 작동할 수 있는 직장의 분위기와 문화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심포지엄에서는 '인구위기와 2000년대생의 미래'를 다룹니다. 청년세대의 달라진 결혼·출산·육아 가치관과 이들이 필요로 하는 저출산대책을 들어봅니다. 나아가 일·가정 양립을 실천한 기업들에서 훌륭한 선례를 찾아볼 것입니다. 특별강연으로 경남 의령에서 10남매를 키우는 박성용·이계정 부부의 행복한 이야기도 준비했습니다. 인구 문제를 다루는 대표적 민간 싱크탱크인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이 공동주최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인구 문제를 최우선 국정과제로 제시했습니다. 특단의 대책 마련도 시급합니다. 오는 27일 개최되는 서울인구심포지엄이 인구위기의 돌파구를 마련하는 장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 주제 : 일터의 변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기업
■ 일시 : 2024년 3월 27일(수요일) 오전 9시~오후 1시30분
■ 장소 :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 파크볼룸(5층)
■ 주최 : 파이낸셜뉴스,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 후원 :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 문의 : 서울인구심포지엄사무국
전화 (02)6965-0055, 이메일 8amwon@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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