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가격 낮춘다…바나나·오렌지 1,800t 수입
서형석 2024. 3. 20. 18:46
정부가 치솟은 사과 가격을 낮추기 위해 수요 분산 차원에서 바나나와 오렌지를 다음 달까지 집중 공급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20일) 농식품 비상 수급 안정 대책 회의를 열고 이달 중 바나나 1,140t, 오렌지 622t을 직수입해 시중 마트에 20% 낮은 가격에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전통시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제로페이 농산물 할인 상품권을 다음달 말까지 600억원 규모로 발행하고, 다음달 22일까지는 51개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연다고 덧붙였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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