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노 겐 "여친에 '낙태 강요'한 친구와 손절"...인성이 가장 중요 [룩@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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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겸 배우 호시노 겐이 수년간 자신의 아트워크를 담당해 온 이시즈카 슌과 '손절'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최근 일본 현지 온라인상에서는 호시노 겐의 아트워크를 담당해 온 디자이너 이시즈카 슌을 둘러싼 논란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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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전하나 기자]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 호시노 겐이 수년간 자신의 아트워크를 담당해 온 이시즈카 슌과 '손절'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최근 일본 현지 온라인상에서는 호시노 겐의 아트워크를 담당해 온 디자이너 이시즈카 슌을 둘러싼 논란이 불거졌다. 그가 17세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맺은 뒤, 상대방이 임신 소식을 알리자 낙태를 강요했다는 거였다.
이에 지난 15일 이시즈카 슌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논란에 관해 입장을 발표했다. 그는 "임신·낙태와 관련된 논란은 사실입니다. 저의 미숙함으로 인해 상대에게 상처를 준 것에 관해 사과드립니다"라며 잘못을 순순히 인정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호시노 겐 측은 19일 소속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트워크 제작에서의 향후 방침에 관한 안내'라는 공지를 게재했다.
소속사는 "아티스트 호시노 겐의 아트 워크 제작 프로젝트에 오랜 세월 참여했던 디자이너 이시즈카 슌씨에 관해서, 과거의 부적절한 행동에 관한 논란을 확인했습니다. 이시즈카씨 본인과 대화를 통해 해당 논란이 사실임을 확인했습니다"라며, "향후 모든 프로젝트에서 이시즈카씨의 기용을 중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단호한 입장을 취했다.
호시노 겐의 결단에 많은 사람들이 박수를 보냈다. 호시노 겐은 오랜 세월 함께 일한 이시즈카 슌의 논란을 접한 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팔로우 목록에서 그를 삭제하는 등 단호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호감을 사기도 했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호시노 겐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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