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너무 편안한 '하객룩' 인증에 갑론을박...쩍벌 포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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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멤버 하니(31)의 편안한 하객룩이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 EXID 하니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강민주우우우"라는 글과 함께, 신부 대기실에서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민낯 같은 연한 화장과 머리를 내려 묶은 하니는 깔끔하게 치장한 EXID 멤버 엘리, 정화와 대조되는 모습을 보였다.
하니의 게시물은 화제가 되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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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EXID 멤버 하니(31)의 편안한 하객룩이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 EXID 하니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강민주우우우"라는 글과 함께, 신부 대기실에서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니는 검정색 상의와 베이지 색상 하의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다리를 옆으로 벌리고 장난스럽게 웃으며,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민낯 같은 연한 화장과 머리를 내려 묶은 하니는 깔끔하게 치장한 EXID 멤버 엘리, 정화와 대조되는 모습을 보였다. 엘리는 차분한 색상의 의상을 입고, 금발 머리를 길게 늘어뜨려 깔끔한 매력을 드러냈다. 정화는 하늘색 셔츠와 치마를 입고 등장해 청순한 매력을 자랑했다.
하니의 게시물은 화제가 되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많은 네티즌은 "너무 편한 복장이라 합성인 줄 알았다. 믿기지 않는다", "다른 멤버와 비교된다" 등 다소 아쉽다는 의견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하니의 하객룩은 문제가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들은 "결혼식의 주인공은 신랑, 신부다. 굳이 하객까지 과하게 꾸밀 필요는 없다", "축하하는 자리이기에 축하만 하면 된다", "너무 꾸며도 욕먹고, 안 꾸며도 욕먹는다", "즐거워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니는 지난 2022년 10살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연애를 공개했다.
지난 2014년 하니의 '위아래' 직캠이 많은 관심을 받으며, EXID는 '역주행'에 성공했다. '역주행의 주인공'인 하니는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하며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하니는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하니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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