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게시판] 국립과천과학관, 27일부터 ‘수요관측회’ 개최 外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국립과천과학관은 27일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과학관 천체투영관과 천문대에서 수요관측회를 개최한다.
대중적 관심과 인지도가 높은 별과 관련한 과학, 문학, 예술, 명상 등을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신청은 국립과천과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류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연구시설장비는 과학기술 혁신 근간이자 국가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하는 중요 자산인 만큼 연구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국립과천과학관은 27일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과학관 천체투영관과 천문대에서 수요관측회를 개최한다. 대중적 관심과 인지도가 높은 별과 관련한 과학, 문학, 예술, 명상 등을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천체투영관 별자리 투영시스템을 통해 밤하늘을 감상하는 시간, 지름 1m 망원경으로 별을 보고 해석을 듣는 시간, 매주 형식과 구성이 다른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국립과천과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20일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에 방문해 국가 연구인프라 현황을 점검하고 국가연구시설장비에 대한 연구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20일 밝혔다. 류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연구시설장비는 과학기술 혁신 근간이자 국가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하는 중요 자산인 만큼 연구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과기정통부는 차세대 원자로 관심 기업 8개사와 ‘차세대 원자로 개발 민관협력 MoU 체결식’을 20일 개최했다. 정부-기업 간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이를 공표할 목적으로 진행된 체결식이다. 정부는 소형모듈원자로(SMR), 비경수형 원자로 등 차세대 원자로 연구개발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민간 부문의 적극적인 참여와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고 보고 있다. 이번 체결식을 통해 정부 주도 연구개발을 통해 축적한 성과가 민간으로 확산되고 민간 주도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화가 추진되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목표다.
[문세영 기자 moon09@donga.com]
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