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GTX-B 민자구간 설계 안전진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 민간투자사업 구간(인천대 입구~용산)을 대상으로 '설계단계 철도교통시설안전진단'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설계단계 철도안전진단은 정거장 1개소를 포함한 1㎞이상 철도를 건설할 경우 열차운행, 철도시설이용, 타 교통과 연계 시 발생하는 위험 요인을 예방하기 위한 제도다.
권용복 TS 이사장은 "설계단계 사전 위험요인 도출을 통해 철도시설 개선과 이용객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 민간투자사업 구간(인천대 입구~용산)을 대상으로 '설계단계 철도교통시설안전진단'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설계단계 철도안전진단은 정거장 1개소를 포함한 1㎞이상 철도를 건설할 경우 열차운행, 철도시설이용, 타 교통과 연계 시 발생하는 위험 요인을 예방하기 위한 제도다.
TS는 GTX-B노선 민간투자사업 전체 구간에 대한 현장 조사를 통해 정거장, 환기구 등 설치 위치와 주변 여건 등 설계 고려 사항도 점검한다.
특히 대심도 터널 설치에 따른 피난·방재시설의 적정성과 에스컬레이터 사고 예방, 화장실 성범죄 예방, 교통약자 이동동선 등을 중점 검토하기로 했다.
권용복 TS 이사장은 "설계단계 사전 위험요인 도출을 통해 철도시설 개선과 이용객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황정음 따라하다가 큰일 난다"..이혼 소중 중 연애에 대한 이혼변호사의 경고 [헤어질 결심]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