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공공의대 추진연대, "정부 의대정원 확대, '남원 국립의전원' 원천 봉쇄돼"
조수영 2024. 3. 20.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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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로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에 급제동이 걸렸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남원공공의대 추진연대와 남원시의원들은 오늘(20일) 도의회 기자회견에서, 폐교된 남원 서남대 의대 정원 49명을 '남원 국립의전원' 설립을 염두에 두고 남겨놨지만, 모두 다른 대학에 배정했다며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이는 정부가 국립의전원 설립을 원천 봉쇄하는 처사라며, 설치 법안부터 조속히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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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로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에 급제동이 걸렸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남원공공의대 추진연대와 남원시의원들은 오늘(20일) 도의회 기자회견에서, 폐교된 남원 서남대 의대 정원 49명을 '남원 국립의전원' 설립을 염두에 두고 남겨놨지만, 모두 다른 대학에 배정했다며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이는 정부가 국립의전원 설립을 원천 봉쇄하는 처사라며, 설치 법안부터 조속히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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