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지원단체 디캠프, 신임 대표에 박영훈 전 GS리테일 부사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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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는 20일 신임 대표에 박영훈 전 GS리테일 부사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4월 1일부터 3년 임기로 일하게 된 박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와 대학원을 나와 모니터그룹 부사장, 컨설팅업체 엑센추어의 경영컨설팅 대표를 거쳐 GS 홈쇼핑과 GS리테일에서 부사장을 지냈다.
특히 GS그룹의 신생기업(스타트업) 투자를 주도했다.
디캠프는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19개 금융기관에서 8,450억 원을 출연해 2012년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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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는 20일 신임 대표에 박영훈 전 GS리테일 부사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4월 1일부터 3년 임기로 일하게 된 박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와 대학원을 나와 모니터그룹 부사장, 컨설팅업체 엑센추어의 경영컨설팅 대표를 거쳐 GS 홈쇼핑과 GS리테일에서 부사장을 지냈다. 특히 GS그룹의 신생기업(스타트업) 투자를 주도했다.
디캠프는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19개 금융기관에서 8,450억 원을 출연해 2012년 설립됐다. 2020년 창업지원센터 '프론트원'을 만들어 초기 스타트업들이 입주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다양한 스타트업에 직, 간접 투자도 진행한다.
최연진 IT전문기자 wolfpac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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