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아내에 대적할 RYU 아내 떴다… 배지현 아나운서, 오랜만에 현업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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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아내 배지현(37) 아나운서가 오랜만에 본업으로 돌아왔다.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20일 오후 7시5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메이저리그 서울시리즈 개막전을 갖는다.
박찬호, 류현진 등이 거처간 다저스와 김하성, 고우석이 속해있는 샌디에이고와의 맞대결에 많은 팬이 엄청난 관심을 보였다.
주인공은 바로 류현진의 아내인 배지현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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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류현진의 아내 배지현(37) 아나운서가 오랜만에 본업으로 돌아왔다.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20일 오후 7시5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메이저리그 서울시리즈 개막전을 갖는다.
이번 서울시리즈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첫 메이저리그 공식 경기다. 박찬호, 류현진 등이 거처간 다저스와 김하성, 고우석이 속해있는 샌디에이고와의 맞대결에 많은 팬이 엄청난 관심을 보였다. 여기에 오타니 쇼헤이까지 합류하면서 서울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큰 이목을 끌게 됐다.
이날 경기장에는 여러 반가운 사람들이 모습을 보였다. 지난 2013년부터 2019년까지 다저스에서 활약한 류현진도 있었다. 류현진은 6년간 다저스에서 뛰며 54승33패 평균자책점 2.98로 활약했다. 특히 2019년 14승5패 평균자책점 2.32를 찍으며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2위, 평균자책점 1위에 올랐다.
류현진과 함께 또 한 명의 반가운 얼굴이 그라운드에 모습을 비췄다. 주인공은 바로 류현진의 아내인 배지현 아나운서.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1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 이후 배지현 아나운서는 육아와 내조에 전념했다.
이날 경기 전 프리뷰쇼에 등장한 배지현 아나운서는 "다시 야구로 인사드린다. 아나운서 배지현이다"라고 말한 뒤 "개인적으로는 지난 5년 동안 육아와 남편 내조에 전념했다.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섰다. 무엇보다 메이저리그 경기를 이렇게 함께 할 줄 몰랐는데 의미있는 시간"이라며 팬들게 인사했다. 그녀는 이후 박찬호와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한 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와의 인터뷰도 깔끔히 소화했다.
한편 이날 다저스는 무키 베츠(유격수)-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프레디 프리먼(1루수)-윌 스미스(포수)-맥스 먼시(3루수)-테오스카 에르난데스(좌익수)-제임스 아웃맨(중견수)-제이슨 헤이워드(우익수)-개빈 럭스(2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이번 비시즌 기간 템파베이 레이스와 2대2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한 우완 타일러 글래스노우다.
반면 샌디에이고는 젠더 보가츠(2루수)-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우익수)-제이크 크로넨워스(1루수)-매니 마차도(지명타자)-김하성(유격수)-주릭슨 프로파(좌익수)-루이스 캄푸사노(포수)-타일러 웨이드(3루수)-잭슨 메릴(중견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우완 다르빗슈 유다.
역사적인 서울시리즈 개막 시구는 '코리안특급' 박찬호가 맡는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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