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도시 바람길숲 조성 20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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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내년부터 3년동안 200억 원 규모의 도시 바람길숲 조성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청주시는 20일 도시 바람길숲 조성 기본과 실시설계 용역착수보고회를 갖고 내년부터 3년동안 200억 원을 투입해 도시 바람길숲 조성을 추진하기로 했다.
청주시는 바람을 생성하는 우암산·부모산과 도시공원 거점숲을 잇는 선형의 숲을 조성해 찬 공기를 도심으로 끌어들이고, 뜨거운 공기를 배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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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내년부터 3년동안 200억 원 규모의 도시 바람길숲 조성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청주시는 20일 도시 바람길숲 조성 기본과 실시설계 용역착수보고회를 갖고 내년부터 3년동안 200억 원을 투입해 도시 바람길숲 조성을 추진하기로 했다.
도시 바람길숲 조성은 도시 외곽 산림에서 발생하는 차갑고 신선한공기를 도시 내부로 유입하기 위한 체계를 만들어 대기 환경을개선하고, 미세먼지와 도시열섬현상을 완화하는 사업이다.
청주시는 바람을 생성하는 우암산·부모산과 도시공원 거점숲을 잇는 선형의 숲을 조성해 찬 공기를 도심으로 끌어들이고, 뜨거운 공기를 배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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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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