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 '전 남편 아동학대' 주장 그 후... "범죄자는 반드시 처벌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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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아름이 이혼 소송 중인 전 남편의 아동학대 주장 후 강한 의지를 담은 새 심경을 고백했다.
해당 게시물은 전 남편의 아동학대를 주장했던 아름이 새로이 게재한 심경이란 점에서 눈길을 끈다.
당시 아름은 "모든 녹음 증거들을 다 모아놓은 상태고 반드시 싸워서 이기겠다. 아이들을 건드린 이상 더는 자비도 용서도 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혼소송에 임하는 각오를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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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티아라 출신 아름이 이혼 소송 중인 전 남편의 아동학대 주장 후 강한 의지를 담은 새 심경을 고백했다.
아름은 2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반드시 처벌 받아야 한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
이어 "나를 해치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한다"라고 덧붙이며 거듭 의지를 전했다.
해당 게시물은 전 남편의 아동학대를 주장했던 아름이 새로이 게재한 심경이란 점에서 눈길을 끈다. 아름은 지난 2019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2남을 뒀으나 지난해 이혼을 발표했다.
이후 지난 3월 "결혼 생활 내내 전 남편은 도박, 대출 등으로 생활비를 한 번도 준 적이 없으며 1살도 안 된 어린 애를 침대에 집어 던져 떨어트리고 5살 큰 애는 때리고 밀치고 집 밖으로 내쫓았다. 화풀이 대상으로 아이들 입에 침을 뱉는 건 물론 얼굴에 소변을 보고 큰 애 얼굴엔 대변도 봤다고 한다"라고 주장해 충격을 안겼다.
당시 아름은 "모든 녹음 증거들을 다 모아놓은 상태고 반드시 싸워서 이기겠다. 아이들을 건드린 이상 더는 자비도 용서도 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혼소송에 임하는 각오를 전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아름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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