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 경기소방본부장, 과천소방서 방문…화재 안전 컨설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선호 경기소방재난본부장 방문이 20일 경기 과천시 구세군 과천 양로원을 찾아 화재 예방 안전 컨설팅을 했다.
조 본부장은 양로원 내 소화전 관리상태 점검과 화재 초기대응 방법을 컨설팅하고, "양로원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 등 피난 약자가 다수 거주하고 있어 화재 시 인명 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라며 관계인에게 화재 예방을 거듭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조선호 경기소방재난본부장 방문이 20일 경기 과천시 구세군 과천 양로원을 찾아 화재 예방 안전 컨설팅을 했다.
조 본부장은 양로원 내 소화전 관리상태 점검과 화재 초기대응 방법을 컨설팅하고, "양로원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 등 피난 약자가 다수 거주하고 있어 화재 시 인명 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라며 관계인에게 화재 예방을 거듭 당부했다.
이에 앞서 조 본부장은 나성수 과천소방서장으로부터 올해 주요 현안 주요 업무 보고를 받은 뒤, 현장에서 근무하는 대원들을 만나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조 본부장은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맡은 책임을 다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과천시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