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집중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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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은 소나무재선충병 사업장과 파쇄장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방제 누락목 유・무, 정보무늬(QR코드) 이력 관리 실태, 잔가지 수집・처리 상황 등을 점검해 효과적인 방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용석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감염목 조기 발견과 신속한 방제가 핵심"이라며, "방제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관리로 피해확산을 차단하고, 철저한 사업장 안전관리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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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용석)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의 안전관리 및 방제 품질향상을 위해 지난 2월부터 방제사업장을 점검 중이며, 3월 말 사업 종료 시까지 점검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점검은 소나무재선충병 사업장과 파쇄장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방제 누락목 유・무, 정보무늬(QR코드) 이력 관리 실태, 잔가지 수집・처리 상황 등을 점검해 효과적인 방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담당 공무원 및 현장 관리자들의 철저한 관리・감독, 작업 전 안전 점검 회의(TBM: Tool Box Meeting) 실시 등 안전 관련 현장 활동을 강화해 줄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용석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감염목 조기 발견과 신속한 방제가 핵심”이라며, “방제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관리로 피해확산을 차단하고, 철저한 사업장 안전관리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동일 기자(=원주)(tami80@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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