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피원하모니 기호 母 사기 혐의 피소에 "아티스트와 무관"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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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그룹 피원하모니 기호 어머니의 사기 혐의 피소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FNC엔터테인먼트는 20일 스포츠투데이에 피원하모니 기호의 모친이 사기 혐의로 피소된 내용과 관련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사안은 아티스트와는 전혀 무관한 일방적인 주장이며 어머니의 개인적인 내용"이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피원하모니 기호의 모친 A씨는 사기·유사수신 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피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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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그룹 피원하모니 기호 어머니의 사기 혐의 피소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FNC엔터테인먼트는 20일 스포츠투데이에 피원하모니 기호의 모친이 사기 혐의로 피소된 내용과 관련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사안은 아티스트와는 전혀 무관한 일방적인 주장이며 어머니의 개인적인 내용"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날 FNC 측은 "그럼에도 이번 사안이 아티스트와 연루되어 있는 것처럼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아티스트를 앞세운 악의적인 비방과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피원하모니 기호의 모친 A씨는 사기·유사수신 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피소됐다. 피해자 중 한 명은 4월 개봉을 앞둔 영화의 제작사 대표 B씨로 전해졌다.
이에 따르면 B씨의 피해액만 약 11억원이며, 그 외 10여 명의 피해자가 있다. 현재 추정 피해 금액은 300억원 가량으로 알려졌다.
현재 관련 내용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된 상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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