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콜마그룹 부회장, 작년 한국콜마서 연봉 14억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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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한 콜마그룹 회장의 장남 윤상현 한국콜마 부회장이 지난해 14억20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콜마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윤 부회장은 지난해 급여 12억500만원, 상여 2억1500만원 등 총 14억2000만원을 보수로 받았다.
윤 부회장은 2020년 한국콜마 부회장 자리에 올랐으며, 한국콜마홀딩스 부회장도 겸임하고 있다.
한국콜마는 오는 28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윤 부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상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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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주총서 윤 부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 상정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의 장남 윤상현 한국콜마 부회장이 지난해 14억20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콜마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윤 부회장은 지난해 급여 12억500만원, 상여 2억1500만원 등 총 14억2000만원을 보수로 받았다. 전년(11억1188만원) 대비 27.7% 늘어난 수준이다.
윤 부회장은 2020년 한국콜마 부회장 자리에 올랐으며, 한국콜마홀딩스 부회장도 겸임하고 있다.
한국콜마는 오는 28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윤 부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상정한다.
한편 한국콜마는 지난해 매출 2조1554억원, 영업이익 136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86.4%, 15.5% 늘어난 것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m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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