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GAP새싹삼 삼겹살꾸러미’ 개발

조명휘 기자 2024. 3. 20. 18: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금산군은 만인산농협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특별 답례품 'GAP새싹삼 삼겹살꾸러미'를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인기 품목인 삼겹살과 함께 GAP(농산물우수관리제도) 인증을 받은 새싹삼과 11종 야채 꾸러미로 구성됐다.

특히,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의 88%를 차지한 기부액수인 10만원의 답례품 금액인 3만원에 맞춰 가격을 설정해 접근도를 높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GAP 인증 새싹삼, 11종 야채, 삼겹살로 구성
[금산=뉴시스] 금산군, 고향사랑기부제 특별 답례품 ‘GAP새싹삼 삼겹살꾸러미’ *재판매 및 DB 금지

[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금산군은 만인산농협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특별 답례품 ‘GAP새싹삼 삼겹살꾸러미’를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인기 품목인 삼겹살과 함께 GAP(농산물우수관리제도) 인증을 받은 새싹삼과 11종 야채 꾸러미로 구성됐다.

특히,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의 88%를 차지한 기부액수인 10만원의 답례품 금액인 3만원에 맞춰 가격을 설정해 접근도를 높였다.

이밖에 군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명품수삼세트, 금산인삼주 등 48개 제품도 준비했다. 자세한 내용은 전용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박범인 군수는 "금산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특색있는 답례품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