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원하모니 기호 측, 母 사기혐의 피소 보도에 “아티스트와 무관한 일방적 주장”[공식입장]

박수인 2024. 3. 20. 18: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원하모니 기호 측이 어머니 사기혐의 피소 보도 관련 입장을 밝혔다.

3월 20일 한 매체는 기호의 어머니가 사기·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피원하모니 기호 / 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기자]

피원하모니 기호 측이 어머니 사기혐의 피소 보도 관련 입장을 밝혔다.

3월 20일 한 매체는 기호의 어머니가 사기·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 중 한 명은 4월 개봉을 앞둔 윤제문, 김지훈, 이시아 주연의 영화 '은하수'의 제작사 박상현 대표이다.

박상현 대표는 엑스포츠뉴스를 통해 "제 피해액만 11억 원이다. 10명 가까이 더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를 합치면 30억 원 가량이다. 일부 피해자와 함께 A씨를 고소한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기호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사안은 아티스트와는 전혀 무관한 일방적인 주장이며 어머니의 개인적인 내용이다. 그럼에도 이번 사안이 아티스트와 연루되어 있는 것처럼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아티스트를 앞세운 악의적인 비방과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