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본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9억 7200만 원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가 창립 23주년을 맞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금 9억 7200만 원을 전달했다.
20일 한울본부에 따르면 이번 기부금은 한울본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러브펀드 1억 9500만 원과 사업자지원사업비 7억 7700만 원으로 조성됐다.
기부금은 울진군 내 사회복지시설 15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설 운영 프로그램 지원, 취약계층 대상 주거환경 개선 지원, 지역 우수 봉사단체 활동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 I 울진=김은경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가 창립 23주년을 맞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금 9억 7200만 원을 전달했다.
20일 한울본부에 따르면 이번 기부금은 한울본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러브펀드 1억 9500만 원과 사업자지원사업비 7억 7700만 원으로 조성됐다.
기부금은 울진군 내 사회복지시설 15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설 운영 프로그램 지원, 취약계층 대상 주거환경 개선 지원, 지역 우수 봉사단체 활동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세용 본부장은 "한울본부 기부금이 다양한 사업과 복지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우리 주위의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해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대증원 파장] 2000명 중 비수도권 82%·경인 18%…서울은 0명
- '하극상 논란' 이강인, 공항서 사과는 없었다…'밝은 표정으로 귀국' [TF영상]
- 비례 재선 '꽃길'에 조국 돌아온다…취지 거스른 비례대표제
- '이종섭·황상무'에 이어 비례 공천까지...尹 vs 韓 갈등 2차전?
- 때아닌 대파 가격 논쟁…"尹 대통령 마트 매일 오면 좋겠다"
- ['파묘'든 영화계③] "CG 아닌 실제"…'N차 관람' 이끈 숨은 공신들
- 한동훈 '조국방지법' 위헌 소지…"도의적 문제는 남아"
- 수도권 전셋값 고공행진…한 달새 1억 넘게 오른 곳도
- "우유 먹으면 배 꾸륵꾸륵"…유당불내증 환자 '이것' 조심해야
- 올해 공시가 1.5% 상승…'현실화 계획' 폐지 수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