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레코스·러닝스파크, 글로벌 동반 진출 MOU 체결

허찬영 2024. 3. 20. 18: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코스와 러닝스파크가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글로벌 동반 진출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러닝스파크는 글로벌 교육시장 조사기관인 홀론아이큐(Holon IQ)의 한국 파트너이자 국내 최초의 에듀테크 마켓 인텔리전스 서비스인 애스크에듀테크(AskEdTech)의 운영 기업이다.

구체적으로는 국내 기업과 교육기관의 글로벌 진출과 에듀테크 시장의 흐름에 맞는 다양한 증거 기반의 서비스 제공 및 인증을 추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원석(왼쪽부터) 레코스 대표와 정훈 러닝스파크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 뒤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레코스와 러닝스파크가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글로벌 동반 진출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레코스는 국내 및 아시아 시장 디지털배지(1EDTECH 국제표준 오픈배지) 보급 및 점유율 1위 업체다. 러닝스파크는 글로벌 교육시장 조사기관인 홀론아이큐(Holon IQ)의 한국 파트너이자 국내 최초의 에듀테크 마켓 인텔리전스 서비스인 애스크에듀테크(AskEdTech)의 운영 기업이다.

레코스 디지털배지는 현재 국내 200여 개 대학과 250개 기관, 기업, 단체 등의 인재 양성 인증과 교육과정 수료에 활용되고 있다. 애스크에듀테크는 국내 1000여 개 기업이 등록된 에듀테크 제품 정보와 에듀테크 기업 주요 정보를 제공하는 큐레이션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두 회사는 DX 시대에 필요한 공동체 주도 개방형 에듀테크 생태계의 육성과 교류, 급변하는 국내 및 글로벌 에듀테크 산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서비스 결합 및 제휴를 시작한다. 구체적으로는 국내 기업과 교육기관의 글로벌 진출과 에듀테크 시장의 흐름에 맞는 다양한 증거 기반의 서비스 제공 및 인증을 추진한다. 또 글로벌 에듀테크 시장에서 영위하는 두 회사의 각종 사업에 상호 간, 다자 간 사업 참여를 적극 지원하며 협력하기로 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한편 2025년 글로벌 에듀테크 산업 시장 규모는 3420억달러(400조3110억원)를 전망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많은 기업이 글로벌 진출을 모색한다.

허찬영 기자 hcy@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