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 LS이링크, 설립 2년만에 흑자…작년 매출 27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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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사업 계열사인 LS이링크가 설립 2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LS이링크 측은 "대규모 전력 수요가 필요한 대형 운수, 물류, 화물 등 B2B(기업간거래) 시장을 대상으로 전국의 주요 사업자와의 파트너십 체결과 단계적 성장 전략을 구체화하며 지난해 실적이 흑자로 돌아섰다"고 설명했다.
LS이링크는 올해 국내 증시에서 IPO(기업공개)를 추진하고 조달자금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기술력을 강화하고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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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태우 기자 = LS그룹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사업 계열사인 LS이링크가 설립 2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S이링크는 지난해 매출 277억 원, 순이익 23억 원을 기록했다.
LS이링크 측은 "대규모 전력 수요가 필요한 대형 운수, 물류, 화물 등 B2B(기업간거래) 시장을 대상으로 전국의 주요 사업자와의 파트너십 체결과 단계적 성장 전략을 구체화하며 지난해 실적이 흑자로 돌아섰다"고 설명했다.
LS이링크는 올해 국내 증시에서 IPO(기업공개)를 추진하고 조달자금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기술력을 강화하고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burn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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