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3년간 8400억 투입 지방 '레전드' 기업 육성

김동은 기자(bridge@mk.co.kr) 2024. 3. 2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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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중소기업 육성을 본격 추진한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20일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2차전지 장비 제조 업체 유진테크놀로지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충북의 2차전지 분야 대·중소기업과 간담회를 가졌다.

충북은 2차전지와 반도체 분야 2개 프로젝트가 대상으로 선정돼 지역 중소기업 75곳이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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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중소기업 육성을 본격 추진한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20일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2차전지 장비 제조 업체 유진테크놀로지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충북의 2차전지 분야 대·중소기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달 참여 기업 1354곳 선정이 완료된 '레전드 50+' 프로젝트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레전드 50+는 지역 중소기업의 혁신 성장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추진하는 지역 특화 사업으로, 2026년까지 총 8400억원이 집중 지원될 예정이다. 충북은 2차전지와 반도체 분야 2개 프로젝트가 대상으로 선정돼 지역 중소기업 75곳이 참여 중이다.

[김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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