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유튜버' 프로탄, 몸 이상 생겨 활동 중단...210만 팬 '걱정' [룩@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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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일본의 유튜브 스타 '프로탄'(ぷろたん)이 컨디션 악화로 활동을 중단했다.
19일(현지 시간), 인기 유튜버 프로탄이 자신의 채널 '프로탄 일기'에 컨디션 악화로 인한 활동 중단을 알리는 영상을 게재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영상에서 프로탄은 매일 구토하고 간에 이상이 생겼으며 염증 수치가 보통보다 20배 수치로 악화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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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전하나 기자] 21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일본의 유튜브 스타 '프로탄'(ぷろたん)이 컨디션 악화로 활동을 중단했다.
19일(현지 시간), 인기 유튜버 프로탄이 자신의 채널 '프로탄 일기'에 컨디션 악화로 인한 활동 중단을 알리는 영상을 게재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영상에서 프로탄은 매일 구토하고 간에 이상이 생겼으며 염증 수치가 보통보다 20배 수치로 악화됐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7일부터 동영상 촬영일인 18일까지 컨디션 난조가 계속되고 있다고 호소해 안타까움을 잘아냈다. 프로탄은 "한기와 구역질과 구토, 아주 약간의 미열"이라고 나타나고 있는 증상을 설명했으며, 이에 더해 권태감과 두통에도 시달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프로탄은 "아침이 되면 갑작스럽게 기분이 안 좋아지고, 밤이 되면 점점 컨디션이 돌아온다. 근육 운동을 하러 갈 수 있을 정도다. 하지만 다음 날 아침이 되면 다시 구토할 것 같은 컨디션으로 돌아와 버린다"라며 심각성에 대해서 강조했다.
포로탄은 병원을 3곳 이상 방문한 상황이다. 진단 결과 감기나 독감,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은 아니었다. 당시 의사는 프로탄에게 "'AST'와 'ALT' 의 수치가 매우 높고, 간이 이상을 초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학병원에서는 프로탄에게 '급성 간염'의 가능성과 함께 스트레스, 우울감 때문일 수 있다고 봤다.
그는 정밀검사 이후 2주 내내 매일 토하고 몸에 힘이 하나도 들어가지 않아 하루하루를 힘겹게 보내고 있다며 복잡한 심경을 내비쳤다.
프로탄은 4일 후에도 수치가 계속 증가하면 입원해야 한다고 전하며 쓴웃음을 지었다. 이어 "당분간은 동영상을 올릴 수 없어 기분이 좋지 않다"라고 말하며 잠정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많은 이들은 프로탄의 쾌유를 빌며 응원 댓글을 남겼다.
한편 프로탄은 일본의 유명 헬스 유튜버로 훈훈한 외모와 함께 헬스에 관한 남다른 열정을 보여줘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아 왔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프로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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