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용 동원F&B 대표, 지난해 연봉 5억3600만원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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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용 동원F&B 대표이사가 지난해 5억3600만 원 연봉을 받았다.
2022년의 경우 김 대표의 연봉은 공시 대상인 5억 원 이상에 해당하지 않아 공시되지 않았다.
김 대표는 지난해 급여 4억100만 원, 상여 1억3500만 원을 수령했다.
동원F&B 측은 김 대표의 급여에 대해 "주주 총회에서 결정된 임원 보수 한도 내에서 기본연봉을 총 4억 원으로 결정하고 매월 3300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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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김성용 동원F&B 대표이사가 지난해 5억3600만 원 연봉을 받았다.
2022년의 경우 김 대표의 연봉은 공시 대상인 5억 원 이상에 해당하지 않아 공시되지 않았다.
김 대표는 지난해 급여 4억100만 원, 상여 1억3500만 원을 수령했다. 동원F&B 측은 김 대표의 급여에 대해 "주주 총회에서 결정된 임원 보수 한도 내에서 기본연봉을 총 4억 원으로 결정하고 매월 3300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상여에 대해서는 "재무적 평가와 정성평가 결과 연봉의 33.62%인 1억3400만 원을 산출,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동원F&B 직원들의 1인당 평균 급여는 4300만 원이었다. 남성 직원 1인당 평균 급여는 5400만 원, 여성 직원은 3700만 원을 각각 받았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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