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 경영 복귀 첫해 연봉 13.8억 수령
주동일 기자 2024. 3. 2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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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교촌F&B)는 권원강 회장이 지난해 연봉 13억8300만원을 수령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권 회장의 지난해 연봉은 급여 10억원과 상여 3억8300만원을 더한 액수다.
지난해는 권 회장이 대표로 경영 복귀하고 온전히 근무한 첫 해다.
권 회장은 교촌에프앤비 창업자로 2019년 회장직과 대표직을 내려놨지만, 2022년 3월 이사회 의장에 이어 같은 해 12월 대표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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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교촌F&B)는 권원강 회장이 지난해 연봉 13억8300만원을 수령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권 회장의 지난해 연봉은 급여 10억원과 상여 3억8300만원을 더한 액수다.
지난해는 권 회장이 대표로 경영 복귀하고 온전히 근무한 첫 해다.
권 회장은 교촌에프앤비 창업자로 2019년 회장직과 대표직을 내려놨지만, 2022년 3월 이사회 의장에 이어 같은 해 12월 대표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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