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율 풀무원 대표이사, 지난해 연봉 9억 수령…전년比 2.1% 감소

이호승 기자 2024. 3. 2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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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율 풀무원 대표이사가 지난해 풀무원(017810)에서 연봉 9억700만 원을 받았다.

풀무원은 이 대표의 급여에 대해 "이사보수 지급 기준에 따라 기본급을 6억6400만 원으로 결정하고 연간 기본급 총액을 12등분 해 매월 지급했다"며 상여에 대해서는 "재무지표 및 전략지표 합산 총 93.9% 달성률에 따라 해당 지표별 가중치를 배분해 상여금을 산정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풀무원 직원들의 1인당 평균 급여는 6481만40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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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율 풀무원 대표(풀무원 제공) 2022.3.30/뉴스1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이효율 풀무원 대표이사가 지난해 풀무원(017810)에서 연봉 9억700만 원을 받았다. 전년과 비교 2.1% 줄어든 액수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 대표는 지난해 급여 6억6400만 원, 상여 2억4300만 원을 각각 받았다.

풀무원은 이 대표의 급여에 대해 "이사보수 지급 기준에 따라 기본급을 6억6400만 원으로 결정하고 연간 기본급 총액을 12등분 해 매월 지급했다"며 상여에 대해서는 "재무지표 및 전략지표 합산 총 93.9% 달성률에 따라 해당 지표별 가중치를 배분해 상여금을 산정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풀무원 직원들의 1인당 평균 급여는 6481만4000원이었다. 남성 직원의 1인당 평균 급여는 7365만9000원, 여성 직원은 5304만8000원이었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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