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장관 만난 피자알볼로 "작년 6월 선제 가격 인하, 그대로 정책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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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프랜차이즈 피자알볼로는 20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물가 안정 협조를 요청하며 목동 본점에 방문한 것과 관련해 "작년 6월 선도적으로 가격 인하를 시행, 앞으로도 가격 정책을 유지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피자알볼로는 "물가 안정에 대해 장관께서 당부한 내용에 진심으로 동의한다"고 덧붙였다.
송 장관은 이날 피자알볼로 목동 본점을 방문해 "판매가격을 인하하거나 동결하고 있는 외식업체들 덕분에 외식품목 물가 상승폭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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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피자 프랜차이즈 피자알볼로는 20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물가 안정 협조를 요청하며 목동 본점에 방문한 것과 관련해 "작년 6월 선도적으로 가격 인하를 시행, 앞으로도 가격 정책을 유지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피자알볼로는 "물가 안정에 대해 장관께서 당부한 내용에 진심으로 동의한다"고 덧붙였다.
송 장관은 이날 피자알볼로 목동 본점을 방문해 "판매가격을 인하하거나 동결하고 있는 외식업체들 덕분에 외식품목 물가 상승폭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피자알볼로는 원부자재, 인건비 상승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난해 6월 15일부터 전 제품 가격을 평균 4000원 인하해 판매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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