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현장] "손흥민-이강인은 월드클래스" 황선홍호 경계하는 태국 "한국 상대로 수비적으로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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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래스 선수들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마사타다 이쉬이 감독이 이끄는 태국 축구대표팀은 20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전 공식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쉬이 감독은 "한국은 매우 강팀이다. 하지만 태국 역시 하나의 팀이 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아시안컵에 이어 이번 경기도 큰 도전이 될 것이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이쉬이 감독은 "한국을 상대로 기본적으로 수비적인 방향을 잡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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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서울월드컵경기장, 장하준 기자] 월드클래스 선수들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마사타다 이쉬이 감독이 이끄는 태국 축구대표팀은 20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전 공식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쉬이 감독과 수파차이 차이데드가 참석했다.
이쉬이 감독은 "한국은 매우 강팀이다. 하지만 태국 역시 하나의 팀이 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아시안컵에 이어 이번 경기도 큰 도전이 될 것이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수파차이는 "월드클래스 선수들인 손흥민과 이강인을 잘 알고 있다. 굉장히 기대되고 어려운 경기가 되겠지만, 하나의 팀으로 경기를 잘 치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수파차이는 김민재를 포함한 한국 선수들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그는 "김민재뿐만 아니라 한국 선수들의 역량이 워낙 뛰어나다. 하지만 준비를 잘 했다고 믿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쉬이 감독 역시 마찬가지였다. 이쉬이 감독은 "한국을 상대로 기본적으로 수비적인 방향을 잡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의 약점을 묻는 질문에는 "아시안컵 경기를 통해 전력을 분석했다. 약점보다는 내일 우리 선수들이 준비한 것을 잘 해주는 게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한국과 태국의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3차전 경기는 오는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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