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이윤진 이혼사유, 성격차이였나 “오랜기간 불화 있었다고”(뒤통령)

박수인 2024. 3. 2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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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 통역가 이윤진의 이혼 사유가 성격 차이라고 전해졌다.

영상 속 이진호는 이범수, 이윤진의 이혼 사유에 대해 "측근들에 따르면 이들의 불화는 상당히 오래 전부터 이어졌고 불화의 정도 역시 상당히 센 편이었다고 한다. 사실 부부관계가 안 좋은 여러 가지 요인들이 있는데 그 가운데서도 이들 부부가 극단적으로 맞지 않았던 부분은 바로 성격차이였다고 한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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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윤진, 이범수 / 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범수, 통역가 이윤진의 이혼 사유가 성격 차이라고 전해졌다.

최근 '연예뒤통령 이진호' 채널에는 '결국 폭발한 아내.. 이범수 두 번째 이혼 위기 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이진호는 이범수, 이윤진의 이혼 사유에 대해 "측근들에 따르면 이들의 불화는 상당히 오래 전부터 이어졌고 불화의 정도 역시 상당히 센 편이었다고 한다. 사실 부부관계가 안 좋은 여러 가지 요인들이 있는데 그 가운데서도 이들 부부가 극단적으로 맞지 않았던 부분은 바로 성격차이였다고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윤진 씨는 학창시절을 인도네시아에서 보내서 문화에 개방적이고 대외활동을 하는 것 역시 즐기는 편이라고 한다. 또 사업적인 일을 벌이는 것을 좋아하고 추진력도 상당히 강한 편이라고 한다. 반면 이범수 씨는 극도로 보수적인 스타일이라고 한다. 매사에 꼼꼼하고 신중하게 따지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굉장히 예민하고 보수적인 타입이기 때문에 만약 본인이 아니라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불같이 화를 내는 스타일이기도 하다. 지인들은 두 사람의 극단적 성격이 불화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귀띔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범수, 이윤진은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나 현재 이혼 조정 중이다. 만약 이들이 이혼조정에 실패할 경우 이혼 재판으로 이어지게 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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