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출마 선언한 장예찬 후보, 수영구 요양병원 찾아 활동 재개

2024. 3. 20. 1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수영구에서 국민의힘 공천이 취소된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이 요양병원 봉사로 활동을 재개했다.

20일 장예찬 후보는 자신의 SNS에 "무소속 출마 이후 처음으로 수영구 요양병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며 "더 낮은 자세로 오직 수영구 주민들만 생각하며 헌신하겠다"고 밝혀 시민의 응원과 공감을 받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직 수영구 주민만 생각하며 헌신하겠다”
장예찬 후보가 요양병원 봉사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장예찬 후보 선거사무소
부산 수영구에서 국민의힘 공천이 취소된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이 요양병원 봉사로 활동을 재개했다.

20일 장예찬 후보는 자신의 SNS에 “무소속 출마 이후 처음으로 수영구 요양병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며 “더 낮은 자세로 오직 수영구 주민들만 생각하며 헌신하겠다”고 밝혀 시민의 응원과 공감을 받고 있다.

이어 “지금도 수영구에 살고 계신 우리 할머니를 모시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위하겠다”며 “ 앞으로도 변함없이 봉사가 필요한 수영구 곳곳을 찾아 마음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수영의 아들 장예찬을 지켜달라. 저는 평생 수영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