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힘들다"…3개월 차 남양주시청 공무원 숨진 채 발견
정준호 기자 2024. 3. 2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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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경찰서는 오늘(20일) 오전 8시쯤 하남시 망월동 미사경기장 인근에서 30대 A 씨가 자신의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A 씨 가족은 이날 오전 7시 30분쯤 A 씨가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경찰에 실종신고를 접수했습니다.
A 씨는 이날 자정쯤 자신의 차량을 몰고 집을 나섰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의 휴대전화 위치를 조회해 A 씨 차량을 발견, A 씨가 숨진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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