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허태수 회장에 작년 55억 지급…'오너 4세' 허서홍 부사장 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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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수 GS(078930) 회장이 지난해 GS에서 54억원이 넘는 보수를 받았다.
허창수 명예회장은 16억 원, '오너 4세'인 허서홍 부사장은 약 8억 원을 수령했다.
20일 GS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허태수 회장은 지난해 급여 27억7000만 원, 상여 26억9600만 원을 합쳐 총 54억6600만 원을 수령했다.
허서홍 부사장은 급여 5억400만 원, 상여 2억9500만 원을 더해 7억9900만 원을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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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허태수 GS(078930) 회장이 지난해 GS에서 54억원이 넘는 보수를 받았다. 허창수 명예회장은 16억 원, '오너 4세'인 허서홍 부사장은 약 8억 원을 수령했다.
20일 GS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허태수 회장은 지난해 급여 27억7000만 원, 상여 26억9600만 원을 합쳐 총 54억6600만 원을 수령했다.
허창수 명예회장은 급여 16억1100만 원을 받았다. 허서홍 부사장은 급여 5억400만 원, 상여 2억9500만 원을 더해 7억9900만 원을 수령했다.
홍순기 GS 대표이사 사장은 급여 11억6200만 원, 상여 11억4500만 원을 더해 총 23억700만 원을 수령했다.
dongchoi8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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