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윤석열 대통령 '짜깁기 영상' 게시자 일부 특정

김지성 2024. 3. 20. 17: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윤석열 대통령이 등장하는 '짜깁기 영상'을 온라인에 올린 게시자 일부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게시자와 작성자가 동일 인물인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SNS에 퍼진 46초 분량의 영상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저 윤석열 국민을 괴롭히는 법을 집행해온 사람" 등의 발언을 하는 것처럼 편집·조작된 내용이 담겼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윤석열 대통령이 등장하는 '짜깁기 영상'을 온라인에 올린 게시자 일부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게시자와 작성자가 동일 인물인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SNS에 퍼진 46초 분량의 영상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저 윤석열 국민을 괴롭히는 법을 집행해온 사람" 등의 발언을 하는 것처럼 편집·조작된 내용이 담겼습니다.

김지성 기자(js@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81819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