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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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주민 불편 해소와 재해예방을 위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13억원을 투입해 △농로포장 및 마을안길 정비 1.1km △배수로정비 2.3km △주민쉼터 1개소 설치 △저수지 보수보강 1개소 등 23건의 소규모 사업을 추진 중이다.
앞서 군은 지난해 14억원을 투자해 증평읍 덕상2리 배수로 정비공사 등 수해복구 공사를 포함한 33건의 소규모 사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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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증평군이 주민 불편 해소와 재해예방을 위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13억원을 투입해 △농로포장 및 마을안길 정비 1.1km △배수로정비 2.3km △주민쉼터 1개소 설치 △저수지 보수보강 1개소 등 23건의 소규모 사업을 추진 중이다.
5억원으로는 상습 침수구역 배수시설을 개선하고, 수리시설 개보수사업에 3억원을 들여 노후화된 소류지를 보수·보강한다.
군 관계자는 “현장에서 주민 목소리에 귀 기울여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주민 불편 해소와 재해예방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앞서 군은 지난해 14억원을 투자해 증평읍 덕상2리 배수로 정비공사 등 수해복구 공사를 포함한 33건의 소규모 사업을 마쳤다.
/증평=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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