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구영 KAI 대표, 지난해 연봉 7억원 수령

금준혁 기자 2024. 3. 2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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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047810)(KAI) 대표이사가 지난해 연봉 7억 원을 수령했다.

20일 KAI 사업보고서에 다르면 강 대표는 급여 3억7100만 원, 상여 3억5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3100만 원을 받았다.

퇴임한 최낙선 전무는 퇴직소득을 포함해 7억2200만원을 받았다.

KAI는 지난해 사상 최대인 3조8193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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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이 7일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린 '폴란드 수출형 FA-50 1호기 출고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산업 제공) 2023.6.7/뉴스1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047810)(KAI) 대표이사가 지난해 연봉 7억 원을 수령했다.

20일 KAI 사업보고서에 다르면 강 대표는 급여 3억7100만 원, 상여 3억5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3100만 원을 받았다.

퇴임한 최낙선 전무는 퇴직소득을 포함해 7억2200만원을 받았다. 신동학 수출사업1실장이 6억1700만 원, 양홍석 부품생산실장 6억600만 원, 문창오 기체설계실장이 5억8900만 원을 수령했다.

KAI는 지난해 사상 최대인 3조8193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2475억 원으로 전년 대비 74.8% 증가했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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