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많다" 남양주 새내기 공무원 숨진 채 발견…유서 남겨(종합)
이상휼 기자 양희문 기자 2024. 3. 2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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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 소속 9급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사망경위를 조사 중이다.
20일 하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하남시 망월동 미사경기장 인근에 주차된 차 안에서 3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이날 자정께 자신의 차량을 몰고 나갔다는 가족의 진술을 바탕으로 추적에 나섰다.
A씨는 지난 1월 남양주시청에 발령받았지만, 입직 후 경기도에서 몇 주 간 신규 공직자 교육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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