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서 도시락 급식 먹은 고교생 50여 명 식중독 증세
류희준 기자 2024. 3. 2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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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는 관내 한 고교에서 학생들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천시에 따르면 A고 기숙사 학생 50명가량이 지난 19일 저녁 식사를 한 뒤 복통과 설사 등의 증세를 호소했습니다.
학교 측은 급식실 공사 등의 이유로 이달 초부터 대구에 있는 업체에서 도시락을 납품받아 급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천시 보건당국은 학생들이 먹은 음식 등을 수거해 검사를 의뢰하는 등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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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는 관내 한 고교에서 학생들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천시에 따르면 A고 기숙사 학생 50명가량이 지난 19일 저녁 식사를 한 뒤 복통과 설사 등의 증세를 호소했습니다.
학교 측은 급식실 공사 등의 이유로 이달 초부터 대구에 있는 업체에서 도시락을 납품받아 급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천시 보건당국은 학생들이 먹은 음식 등을 수거해 검사를 의뢰하는 등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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