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자유총연맹·건강관리협, 의료복지서비스 업무협약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청주시지회(지회장 오효진)와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는 20일 의료복지서비스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건강관리협회는 청주자유총연맹 회원들과 가족에게 건강정보·의료비 감면·건강검진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청주자유총연맹 주관 행사 시 건강 체험 캠페인을 제공하는 등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오효진 지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회원과 가족들의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이바지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건강관리협회와 건강한 생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청주시지회와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가 20일 의료복지서비스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청주시]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