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 음주운전 근절 총력 "주·야간 불문 매일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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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청은 음주운전을 근절하기 위해 주·야간 불문 매일, 수시로 단속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울산경찰은 평일 야간에는 교통경찰과 경찰관 기동대 경력을 최대한 투입해 음주운전 취약 장소를 중심으로 집중 단속한다.
경찰은 특히 음주운전 112신고 현황을 분석해 지역별 주요 음주운전 출발 장소를 중심으로 단속장소를 선정하고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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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경찰청은 음주운전을 근절하기 위해 주·야간 불문 매일, 수시로 단속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울산경찰은 평일 야간에는 교통경찰과 경찰관 기동대 경력을 최대한 투입해 음주운전 취약 장소를 중심으로 집중 단속한다.
평일·주말 주간에는 교통사고 예방·가시적 홍보 효과를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과 식당가·행락지 등을 중심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한다.
경찰은 특히 음주운전 112신고 현황을 분석해 지역별 주요 음주운전 출발 장소를 중심으로 단속장소를 선정하고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술자리에는 차를 가져가지 말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시민들의 적극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음주 교통사고는 전년 대비 27.3%(315→229건), 사망자는 20.0%(5→4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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