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걸 LF 회장, 작년 연봉 총 21억2600만원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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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걸 LF 회장이 지난해 21억2600만원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LF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해 급여 12억300만원, 상여 9억1700만원, 기타 근로소득 600만원 등 총 21억2600만원을 보수로 받았다.
이 밖에도 오규식 부회장이 16억400만원, 김상균 사장이 11억9300만원을 받았다.
한편 LF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9007억원, 영업이익은 622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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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구본걸 LF 회장이 지난해 21억2600만원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LF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해 급여 12억300만원, 상여 9억1700만원, 기타 근로소득 600만원 등 총 21억2600만원을 보수로 받았다. 이는 전년(17억3300만원) 대비 22.6% 늘어난 수준이다.
이 밖에도 오규식 부회장이 16억400만원, 김상균 사장이 11억9300만원을 받았다.
한편 LF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9007억원, 영업이익은 62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3.45%, 66.38% 줄어든 것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m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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