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옥 영동다례회장,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안영록 2024. 3. 20. 17: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영동다례회 이해옥(62) 회장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충북모금회는 이 회장이 영동 3호이자 충북 85호, 전국 3391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이름을 올렸다고 20일 밝혔다.

이 회장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해왔는데 실천하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다"며 "영동에 나눔 문화가 더 활성화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영동다례회 이해옥(62) 회장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충북모금회는 이 회장이 영동 3호이자 충북 85호, 전국 3391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이름을 올렸다고 20일 밝혔다.

1억원 약정기부를 약속한 이 회장은 이날 영동군청에서 남편 신현광 영동군의원, 정영철 영동군수, 이민성 충북모금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가입식을 가졌다.

이해옥 영동다례회장(가운데)이 20일 영동군청에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다. [사진=충북모금회]

이해옥 회장은 영동군 아이코리아 회장을 역임하고, 영동군여성단체협의회 등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이 회장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해왔는데 실천하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다”며 “영동에 나눔 문화가 더 활성화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 기부했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영동=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