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 이범수 저격? "뻔뻔한 상판대기"
이새 PD,공영주 기자 2024. 3. 20. 17:16
배우 이범수 씨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사 이윤진 씨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윤진 씨는 19일 자신의 SNS에 "다른 모든 것보다도 죄를 짓고도 부끄러운 일을 저지르고도 붉힐 줄을 모르는 그 뻔뻔한 상판대기는 다 무엇이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는 장편소설 '흙' 속 문장을 인용한 것인데요.
이 씨는 해당 문구와 함께 '불참석' '회피' '갑의 말투' 등을 해시태그로 추가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이혼 첫 조정기일에 불참한 이범수 씨의 행동을 꼬집은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이들 부부는 2010년 결혼해 최근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습니다.
YTN 이새 PD (ssmkj@ytn.co.kr)
YTN 공영주 기자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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