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하소동 야산 산불 진화…한때 인근 주민 대피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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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오후 4시 20분쯤 대전시 동구 하소동의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과 산림 당국은 불이 나자 헬기 4대와 소방차량 20여 대, 진화인력 90여 명을 긴급 투입해 불길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불은 5부 능선에서 발생했으며, 산세가 험하고 경사가 급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과 산림청은 잔불 정리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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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오후 4시 20분쯤 대전시 동구 하소동의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과 산림 당국은 불이 나자 헬기 4대와 소방차량 20여 대, 진화인력 90여 명을 긴급 투입해 불길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불은 5부 능선에서 발생했으며, 산세가 험하고 경사가 급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전시 동구는 한때 인근 주민과 등산객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는 재난 문자를 발송하기도 했습니다.
소방과 산림청은 잔불 정리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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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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