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대기에···대구·경북서 산불 잇따라
손은민 2024. 3. 2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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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가운데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3월 20일 오후 3시 40분쯤 경주시 건천읍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헬기 2대 등 장비 10여 대와 인력 60여 명을 투입해 30분여 만에 불을 껐습니다.
20일 오전 10시 40분쯤에는 대구 달성군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헬기 6대 등 장비 30여 대와 인력 100여 명이 투입돼 불은 40분 만에 진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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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가운데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3월 20일 오후 3시 40분쯤 경주시 건천읍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헬기 2대 등 장비 10여 대와 인력 60여 명을 투입해 30분여 만에 불을 껐습니다.
불은 인근에서 작업 중이던 굴착기에서 불이 나 산으로 번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일 오전 10시 40분쯤에는 대구 달성군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헬기 6대 등 장비 30여 대와 인력 100여 명이 투입돼 불은 40분 만에 진화했습니다.
산림청은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도 강해 대형 산불 위험이 크다며 불씨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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